사카이 공장에서 리튬이온 2차 전지용 세퍼레이터 설비 증강에 대해서

2012년4월5일

우베흥산주식회사(사장:타케시타 미치오)는 차재용 리튬이온 2차 전지향등 수요증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사카이 공장(오사카부 사카이시)에 새로운 세퍼레이터 제조설비의 증강을 착수했다.

우베흥산은, 현재 세퍼레이터를 우베케미컬공장(야마구치켄 우베시)에서만 생산하고 있지만, 사카이공장에서도 2013년도 초부터 생산을 개시하고, 단계적으로 능력증강을 실시할 계획으로, 2014년도말에는 2공장에 맞춰 생산능력을 2억m2에 확대한다.

리튬이온 2차 전지는, 지금까지 휴대전화와 컴퓨터용을 주 용도로서 수요가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이후 하이브리드자동차와 전기자동차등의 차재용을 비롯하여, 축전용도와 산업용도등에도 응용이 기대되고 있으며, 대폭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우베흥산의 세퍼레이터는 건식제법을 특징으로서, 기존에 차재용에도 많은 채용 실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사카이공장에 제2의 제조 거점을 설치하면서, 수요의 증대에 대응하는 것과 함께 리스크 분산을 도모한다. 또 작년 2월에 히타치막셀주식회사와 합작으로 설립한
우베막셀주식회사(사장:나가타 케이이치)의 도포형 세퍼레이터용 기재도 사카이공장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우베흥산은, 이 국내 2거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후 수요증대에 맞춰 공급체제를 구축해나 갈 것이다.

문의처

  • 우베흥산주식회사 경영관리실 IR홍보부
  • 전화:+81-(0)3-5419-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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