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2차 전지용 전해액의 합작회사 설립에 대해서

2011년7월6일

우베흥산(일본. 사장:타케시타 미치오. 이하「우베흥산」)과, 더 다우 케미칼 컴퍼니 (The Dow Chemical Company. 미국. 사장:Andrew N. Liveris. 이하「다우」)는, 리튬이온 2차 전지용 전해액의 제조 및 판매등을 실시할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우베흥산은 리튬이온 2차 전지의 주요 4개 부재중에, 전해액과 세퍼레이터를 사업화하고 있습니다. 전해액 사업에 대해서는 1997년에 독자의 유기합성기술과 전기화학적 지식에 기반하여 “기능성 전해액”을 출시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순도 전해액에 첨가제를 첨가하는 것으로 전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컨셉트의 제품을 확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리튬이온 2차 전지의 성능 향상・용도 확대에 중요한 공헌을 다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2차 전지는 휴대전화와 노트북, 디지털카메라등 민생용 휴대기기의 용도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후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등의 차재용도를 시작으로, 축전용도와 산업용도에 응용도 기대하고 있으며, 큰폭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베흥산은 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 글로벌 생산・판매체제를 빠르게 구축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여 세계 톱 클래스 글로벌 화학 메이커인 다우의 생산・판매・연구개발 체제와 지적 재산의 관리 체제을 활용하기 위해서 다우와의 절반 출자에 의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하였습니다. 합작회사는 향후 순차적으로 미국・중국・유럽에 전해액의 제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우베흥산은 전해액의 기술을 합작회사에 라이센스를 공여합니다. 또 우베흥산과 다우는 합작회사에 대해서 공장의 설립・운영, 원료공급, 기술영업, 인원파견, 간접 부문 업무등의 지원을 실시합니다.

덧붙여, 우베흥산과 다우는 양사의 합작 계약의 조건등 상세내용은 공표하지 않습니다.

합작회사의 개요

사명 Advanced Electrolyte Technologies LLC(어드밴스트 일렉트로라이트 테크놀로지스)
소재지 미국 미시건주
대표자 우베흥산으로부터 파견
설립 설립 허가 취득후 즉시
출자 비율 우베흥산의 미국 자회사 50%, 다우 50%

우베흥산에 대해서

우베흥산은 1897년에 창업했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화학 기업중 하나입니다. 우베흥산이 제조하는 기초화학약품과 많은 소재는, 자동차 ・가전제품을 비롯하여 다양하게 시장에 공급되고 있으며, 독자개발한 폴리이미드와 전해액, 세퍼레이터등의 기능성 재료는 글로벌하게 컴퓨터와 휴대전화등에 사용되어 세계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https://www.ube.co.jp/ube/jp/ 을 참조 바랍니다.

다우에 대해서

다우・케미칼은 미국 미시건주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석유화학품 메이커 입니다. 세계 160개국에서 사업활동을 전개하는 다우의 연간 매출은 537억 달러, 종업원수는 5만명입니다. 세계35개국 188개의 제조 거점에서 생산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다우・케미칼은 1973년에 동경 증권소에 상장된 최초의 외국기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http://www.dow.com 을 참조 바랍니다.

문의처

  • 우베흥산주식회사 경영관리실 IR홍보부
  • 전화:+81-(0)3-5419-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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